쪽빛 바다와 은빛 억새가 어우러진 그림같은 해안도로입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없어 자전거 타기와 조깅에 알맞은 코스입니다. 코스 중간에는 함덕마을 해녀들이 운영하는 해녀촌에서 즉석에서 해산물을 구입하실 수 있고 연북정, 방사탑 등 제주 사적지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