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제주밭의 계절에 따라 변하는 직물에 그 모습을 달리하고, 비, 바람, 안개, 눈 등을 경험하지 않으면 진정한 오름에서 황홀한 모습, 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다. - 김영갑 선생님의 이야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