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감댁 |
옛 상류층의 전형적인 가옥인 초전댁(도지정 문화재 자료 제421호. 청송군 덕천리)을 재현한 공간입니다.
솟을대문을 지나면 고즈넉하게 펼쳐진 드넓은 마당이 있고, 별채와 사랑채를 포함하여 크기가 다른 다섯 개의 방이 있습니다.
대감댁은 한 바이 소노에서 가장 큰 시설로 구조적인 공간감이 돋보이고 활용도가 높은 공간입니다. |
정승댁 |
영남 대부호의 고택으로 명성이 알려져 있는 송소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250, 청송군 덕천리)의 안채를 재현한 가옥입니다.
대청마루를 사이에 두고 좌우로 총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승댁의 중문 달린 깊은 대청마루는 보다 더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장합니다. |
영감댁 |
길게 이어진 마루가 특징인 영감댁은 네 개의 방이 본채에 함께 배치되어 있습니다.
‘ㄱ’자로 꺾어지는 안방과 사랑방 사이로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우물마루와 넓게 펼쳐진 앞마당은
가족들과 함께 머물기에 최적화된 공간입니다. |
교수댁 |
교수댁은 경북 북부지역 한옥 건축의 특징을 반영한 ‘ㅁ’자형 전통 가옥 형태로
청송읍 청운리에 있었던 고수성 가옥을 재현한 공간입니다.
완전히 독립된 교수댁의 아담한 중정은 그 어떤 방해도 없이 고요한 쉼을 즐기기에 충분한 공간입니다. |
생원댁 |
토담으로 둘러싸인 넓은 마당을 품은 생원댁은 대청마루를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방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엉을 엮어 용마루를 올린 초가지붕이 한국의 멋스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
훈장댁 |
두 개의 방과 넓은 대청마루의 여유 있는 공간이 특징인 훈장댁은
청송군 진보면의 조선 후기 정자인 송만정(도지정 문화재자료 제577호)을 재현한 공간입니다.
특히, 한 층 높게 올려 지은 누마루는 고즈넉한 한옥 마을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
참봉댁 |
정성스레 올린 초가지붕의 운치가 돋보이는 참봉댁은 두 개의 방 사이로 아담한 마루가 있습니다.
마루 창을 열면 뒤뜰로 송림이 보이고 청량한 솔내음은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예스럽고 정겨운 참봉댁에서 소담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
주막 |
경상북도 청송을 대표하는 작가, 김주영 소설가의 작품인 대하소설 '객주'의 장터 속 주막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양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주막에서 흥겹고 정겨운 시간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