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고 C동 지하 2층, D동 2층에 위치한 송원 조식뷔페에서 부모님께서는 황태 해장국을,
저와 동생은 사골 우거지 해장국을 먹었어요. 매콤하고 개운한 국을 먹으니 속이 풀리고 아침부터 배가 든든했답니다ㅎㅎ
그리고 반찬이랑 젓갈, 생선구이까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코스요리와 전골, 안주류도 있으니 한번 드셔보는 것도 괜찮겠죠?
로비를 지나 주차장으로 향하던 중 풍기인견 매장이 엄마의 눈길을 사로 잡았어요.
식물성 자연섬유인 인견은 땀 흡수가 빠르고 촉감이 차고 상쾌해 여름옷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해요.
매장으로 들어가보니 옷뿐만 아닌 속옷,이불, 침구류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제가 산 반팔티도 너무 시원하네요ㅎ